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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2-13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 – 국제우주정거장에 재공급하기 위해 민간기업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partnership)을 만들고 있음 ? 는 달 위에 있는 자원을 활용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민간기업들을 평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계획에서 1월 말 베일을 벗은 미국우주기구는 민간기업들이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폭넓은 노하우(know-how)의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우주기구는 달 탐사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러한 계획을 설치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배송하기 위해 SpaceX와 Orbital Sciences와 체결된 미항공우주국 계약과는 달리 이번 달 제안(계획안) – CATALYST (Cargo Transportation and Landing by Soft Touchdown: 부드러운 착륙에 의해 화물을 배송) 계획으로 명명됨 ? 에서는 미국 정부가 어떠한 경제적 지원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달 궤도에서 실시된 최근 미션(mission)들은 달 위에 존재하는 물과 다른 흥미로운 물질의 증거를 밝혔다고 Jason Crusan 연구원은 설명하였다. 그는 미항공우주국 나사의 진보된 탐사시스템 담당자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는 “하지만 이러한 자원의 넓이와 가능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달 표면에 도달할 필요가 있으며 보다 근접해서 탐사할 필요가 있다. 상업용 달 착륙 능력은 이러한 자원의 가능성과 활용을 도와줄 수 있었다. 그 결과, 상업용 및 연구 능력 모두를 수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고 언급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의 최고위원인 Greg Williams 연구원은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소행성과 화성을 탐사하고자 하는 인류를 위한 보다 어려운 계획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산업은 미항공우주국 나사를 위해 달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미국우주기구와 상업 분야 몰입을 개발하기 위해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Bigelow Aerospace)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그들은 달 탐사 기지를 건설할 계획에 초점을 맞추었다. 미국의 억만장자인 Robert Bigelow가 세운 이 기업은 부풀 수 있는 우주 모듈을 제안하고 있다.

달과 관련된 큰 돈

이러한 파트너십은 저궤도에서 매우 잘 업무를 보고 있다고 Bigelow사의 Michael Gold는 말하였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재공급계약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AFP에 “달 위에서 업무를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러하 소박한 환경 속에서 민간분야 투자와 능력을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는 최상의 옵션(option)은 아니다. 하지만, 연방정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최상의 옵션은 과감하게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ld 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은 연장정부에서 완벽하게 지원을 하고 있는 표준우주미션보다 저렴하게 될 것이다. 수십억 달러를 위해 10년 이내에 유인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는 “나는 달 위에 대단한 상업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헬륨 3(helium 3)의 엄청난 저장량을 언급하였다. 헬륨 3은 지구에서는 매우 희귀한 물질이며, 핵융합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청정에너지 연료로 개발될 수 있다.

달의 토양 역시 기업가들이 갈망하는 희귀한 원소들로 가득 차 있다: 일상적인 전자장비에 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원소주기율표 속 17개 화학물이 여기에 속해 있다.